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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은 제주, 축제로 물든다
국수의전설  2013-09-29 21:06:09, 조회 : 31,647, 추천 : 1454

제주의 푸르른 하늘 아래 '축제'가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축제의 계절' 가을이라 더 그렇다.
서늘한 바람에 공기마저 부드러워진 지금,
제주섬 전체가 축제로 물들었다.

산남에서는 제19회 서귀포 칠십리축제가 그 행보를 알렸다.
27일부터 29일까지 서귀포 칠십리 시공원과 천지연 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불로장생'을 큰 테마로 꾸려졌다.
서복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지낸 영주산신제를 재현하는 '서복제례'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서귀포 지역 17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불로장생 퍼레이드'가
서복전시관을 출발해 동문로터리·중정로·칠십리구간까지 이어진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준비됐으며 축제장에는 별도의 공간이 조성, 게임·이벤트를 운영한다.
같은 기간·장소에서 주민자치박람회와 평생학습축제도 열리게 된다. 문의=760-3320.

산북에서는 28~29일 제6회 산지천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의인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테마로, 나눔행렬과 나눔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제주도립무용단의 공연과 제주어 말하기 경연대회, 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의 소망기원굿 등도 예정됐다. 문의=728-4651.

축제 열기의 바통을 이어받는 것은 제52회 탐라문화제다.
'문화왕국 탐라, 신명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탐라문화제는
10월2일 개막해 6일까지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문화예술'로 제주도민을 하나로 잇게 된다.
특히나 이번은 행사 시기가 비슷한 기존 축제들을 연계·규모화를
시도, 제3회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와 대한민국 수석대전, 대한민국 국악제, 한·중 문화교류전,
재일제주인 특별전 및 학술대회, 탐라합창제, 여성기업인 장터 운영 등 10개 축제가 탐라문화제의 연속 무대로 마련된다.
문의=725-3287.

제주국제대학교가 .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축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6~27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2013 제주프린지페스티벌' 10월1~19일 삼도2동 문화의 거리일대
△'제22회 덕수리 전통민속축제' 10월5~6일 덕수리민속공연장
   '제20회 정의고을 전통민속재현축제' 10월5~6일 성읍민속마을 남문광장
△'제주해녀축제' 10월12~13일 제주해녀박물관
△'2013 제주올레걷기 축제' 10월31일~11월2일 제주 올레 14~16코스 등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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